여행지에서 맛본 작은 우동한그릇
쿠알라룸풀서 버스로 멜라카로 이동 도착한 시간이 오후 2시조금 지나 호탤에 짐을풀고
멜라카에서 하루가 시작되었다.
멜라카해엽을 한눈에 볼수있는 세이트폴스언덕을 갈려고 호탤앞 거리로 나왔다.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할곳을 찾았다.
맞집을 검색하니 호탤에서 아주 가까운곳에 국수집이 있단다.
지도로 그집을 찾는데는 그리 어려움이 없었지만 너무작고 길거리 음식이라 여기저기 위생상태등 확인을 하니
주로 어린학생들이 찾는 한국의 떡뽁이집같은 작은 우동집이었다.
제법 많은 학생들이 있었고 어른들도 식사를 한다.
우린 우동 8그릇을 시켰다.
면을 쌈고 육수는 닭국물로 큰통에 끓이고 있었다
국수를 삶은후 닭뽁음 몇점과 오댕같은 동그랑땡 그리고 멸치맛이나는 펑튀기 한두점을
넣어서 나왔다.
면은꼬들꼬들한면에 국물은닭육수 난 고추가루를 뿌려서 먹었다
맛은 익수치 않았지만 그런대로 먹을만 했고
음식값 계산을한후 확인하니 우동 한그릇에 한국돈 1200원정도 저렴한 점심식사를 했다.
때론 외지에서 길거리 음식을 먹어보면 그곳의 사람들의 생활과 밀첩함을 맛볼수 있어서
여행의 새로운경험을 할수가 있다.
그러나
꼭 끓어서 먹는음식을 추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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