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할머니 집에온 그런느낌의 호탤 노보텔
여행을 하면서 마음 편히 잘수있는 호텔이면 최고의 호탤이라고 이야기 할수 있다.
부키팅기로 버스로 이동해 돌고 돌아 언덕위로 올리가니 전망좋은곳에 위치한 그리 크지는
오랜된 건물 운치있고 고풍스런 호탤 노보텔이 있었다.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천정이 시원스럽게 펑 뚫어 마지막 상층엔 8각형 나무로 만든
천정이 너무나 시원하게 닥아온다.
2층부터 중정을 가운데두고 돌아가면서 룸을 배치했고
1층은 사방을개방해 언제나 확트인공간을 연출했다.
들어오는순간 난
어쩌면 나 어릴때 시골 할머니집으로 놀러갔던 그때 할머니집처럼 아주 편안한 느낌이었다.
1층 카운터앞 가운데는 팔각으로 작은분수가 물을품고 있었고,
한면은 출입구 또 한면은 카운터....
그리고 또 다른 한면은 커피숍 카운터 맞은편 한면은 식당과
야외정원 풀장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사방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은 중정 타고 올라가 팔각 천정 아래로 빠져나나간다.
중정이 굴뚝 역활로 자연통풍이 되도록 집을지었다.
10여년전
말레지아 조호바루에서 이와비슷한 5성급 호탤 팜리조트에서 묵었던 기억이 새삼 떠오르게 했다. .
난 그후 그 호텔을 잊지못해 1층에 필로티로 두고 그런 집을 설계했고
건물 가운데 중정을 띄우고 돌아가면서 가운데쪽을 복도를넣어 7층 집을 지었다.
난 제주에 가면 꼭 들려서 오는곳이 제주 동쪽 6성급 해비치 호텔이다.
이곳 또한
노보텔처럼 가운데를 뛰워서 사각형을 돌아가면서 룸을 배치하고
중앙 최상층엔 빛이 들어 오도록 돔을 덮었다.
근데 난언제나 그곳에만 가면 언제나 편안한 마음을 갖을수 있었고
부키팅기 노보텔에서 그런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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