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거리가 화려한 말라카
고속버스를 타고 말라카에 도착해 택시로 호탤로 왔다.
그리 크지않은 작은 호탤이지만 위치상으로 우리가 관광하고 돌아 다니기 좋은곳에 위치해 있었다.
밤거리는 그야말로 황홀할 만큼 화려했고
강뚝 양족은 카페드과 식당들은 강족에서 보기엔 작아보여도 속으론 엄청 큰집이 많았고
야외엔 한집 한집 독특한 디자인오 노상에 태이불을두고 영업을하고 있었다.
이곳에선 나선 이국인들도 많이들 볼수 있었다.
페케이지여행을 해본 사람들의 한결같은 이야긴 호탤은 좋은데 도심에서 1시간이상 떨어진 외각
고속도로 톨게이트 옆이나 논밭 한가운데 언제나 한적한곳에서 여행하는곳이 도대체 어딘지 분간이 안되고
이른 새벽에 짐을 쌓아 버스에 싫어 또 다른목지로 간다.
여행지에서 차한잔 먹어볼 시간조차 없으니
그지역의 문화나 현지인을 만나볼 기회마져 없었다.
그래서 난 세미 배낭여행을 즐긴다.
넉넉히자고 호탤서 아침식사를 마음끝즐기고 그후부터는 자유여행은 큰 욕심만 부리지 안으면 맛집과 꼭 보고싶고
느끼고 싶은 곳만 골라서 할수 있으니 당근 시간이 넉넉한 난 그런 여행을 택할수 밖에 없다.
저녁 일몰이 시작될때쯤 유람선을타고 강을 한바귀 돌아서
호탤앞에서 내려 우리 일행은 돌아온 야시장을 찾았다.
야시장엔 주말이라 사람들이 너무나 많았다. .
앞으로도 뒤로도 갈수없는 수많은 인파에 밀려서 시장을 지나
한적한 골목 중화식당 함께 함류하신 오사장님이 능통한 중국어로 주문한 저녁식사는 대만족
식사후 호탤로 돌아 오는길에
아이스크림집에서 두리안 아이크림도 맛보고 ....
말라카에서 하룻밤을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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