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곳에선 두리안아이스 크림이라고 부른다.
우유를 통째로 얼려서 빙수기로 갈아서 잘게 썰은 각종과일 원유를 넣고 이이크림을 위에 담고 그위에
두리안은 살작 얼려서 담아 나온다.
우리에 우유를 얼려서 사베트로 갈아만든 팥빙수와 유사한 제품으로 그곳에선 두리안 아이스 크림으로
팔리고 있고 얼마나 많은 관광객이 몰려드는지 난 그곳을 몇일간 지날때마다 길게줄선
사람들을 볼수 있었다.
대박 진짜 대박이다.
주로 쓰는 과일은 신선한과일도 있었지만
파인에플 망고 복숭아 등등 과일 통조림을 쓰고 있었고 양은 풍성했고 맛은 정말 일품이다.
그 가격에 두리안은 제법 많았던 기억이 있다.
경기도 안양유원지 끝쪽으로 올라가면 서울대 수목원 올라가는길이 있고
수목원 입구쪽에 작은 가게하나가 수목원가는길 이란 간판을 걸고
사계절내내 빙수를 파는 가게가 있다..
유명 연예인과 정치인들이 이곳을 많이 다녀간 곳이기도 하다.
그곳에 가면 우유를 얼려서 빙수기로 갈고 과일과 팥 그위에 아이크림 얹어 지금도 빙수를판다.
말라카에서 먹은 과일빙수와 유사하다.
처음 그곳을 개업한 주인 아주머니는 말기 암환자로 수목을 갓다가 주변 경관이 너무좋아서
그곳에 물러 않아
본인이 제일 잘하는 우유를 갈아서 만든 빙수만들기 시작했다
마지막 그날까지 가게를 운영 했다고 한다.
그후 가까운 지인이 물려받아
지금도 가게를 운영하고 있고 빙수를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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