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작은 화야산 노루귀
화야산 노루귀는 유난히도 키가작고 땅땅하지만 색상과 꽃모양은 어디에 비교할때가 없을많큼
선명하고 튼튼하다.
매년 노루귀를 여기저기 담은후 늦게는 보름후 이곳 화야산엔 노루귀가 핀다.
근데 넘넘 튼튼한 노루귀는 건강하고 꽃도 유난히 선명하다.
키가 작으니 앙증맞고 꽃대가 여러대가 없어서 사진담기엔 최고의 모탤이된다.
꽃대가 주로 홀로 한대 아니면 어쩌다가 2대 그러니 사진담기엔 최고다.
이곳화야산 음달진기슭에 돌담 아나 나무뿌리에서 척박한 땅에서 자란 노루귀는
그래서 키가작고 여러꽃대가 올라오지 않고 한두대씩 올라왔서 난 이곳 누루귀를 좋아한다.
오늘은 꽃상태는 최고 앞서간 사람들의 흔적들은 있어도
그리 손상되지 않은 좋은 노루귀를 만났다.
옆드려서 담고 돌뿌리에 거려 여러번 고비를 넘겨 가면서도
마음은 풍성하고 그져 넉넉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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