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매년 광양매화마을을거처 구례산수유마을을 봄이면 다녀오곤했다.
매년 반복하는 남쪽으로 봄맞지 마중을 떠나곤 했다.
올해는 반갑지 않은 코로나라는 불청객이 찾아왔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에 온세계
온 인류가 하루하루를 고통속에서 보내고 있다.
경제는 거들이 나기시작했고 여기도 저기도 다들 아파서죽는사람보다
경제라 새로운 고통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참
지랄같은 세상이다.
봄은왔구 가까운 이천에서 산수유가 노랗게 물들었다는 소식에 이눈치 저눈치 보다가
한번 달려갔다.
주차장은 폐쇠되었고 될수있는대로 오지말라는 현수막이 산수유마을곳곳에 부착되었고
갓길은 차량주차를 못하게 주차금지 팻말을 마을곳곳에 세워서 차를 아예세우지 못하도록했서
저마치 논바닥 농로길에 차를세우고 10여분 걸어서 훌라당 다녀왔다.
노오란 산수유길은 이쁘긴 이뻤습니다.
끼고 걸어보는 그길은 어느 산수유길보다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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