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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야산에서 만난 만주바람꽃과 꿩의바람꽃 /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20. 3. 25.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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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주바람꽃



화야산은 야생화 천국이다.

온갓 야생화가 아름답게 척박한 돌뿌리속에서 피어나고 사진담기 좋은 조건을 두루갖춘 출사지다.


올해는 생각보다 열흘이나 일찍찾은 봄소식에 코로나로 갖처

오도 가도 못한 사람들을 화야산 꽃소식에 너도나도 할것없이 모두 모두 화야산을 찾게했다..


어쩜 꽃보다 더 많은 사람들 그 넓고 긴 골짜기를 오늘은 뻬곡히  빈틈없이 꽉찼다.

비포장길은 손님이 올줄알았는지 아니면 8부능선 아랫쪽에 신축주택공사장에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작년보다 비포장이라도 아주 양호하게 손을봤다.


계곡물 따라 오른쪽에 생긴 야생화 꽃길을 시엄시엄 걷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이쁜꽃도

  많이 볼수있고 그 종류도 다양해 지칠줄 모르고 누구나 화야산을 오를수  있다.


사진을 담지 않은분들도 핸드폰으로 가까이 야생화를 담으면 한점한점 추억의 작품으로 간직되고

화야산 야생화 꽃길을 추억으로 오래오래 기억 된다.


화야산

화야산은 야생화의 천국이다.


난 화야산에서 가장 앙증맞고 이쁘게핀 만주바람꽃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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