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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내리는 봄날

국내골프

by 새로운 골뱅이 2020. 4. 1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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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

 

꽃비 내리던 봄날 우린 선거 하루전 편안한 마음으로 만났다.

SMC정모 벌써 이곳에서 함께 만난 골프친구들은 길게는 25년 짧게는 20년동안

  매달 한두번씩 라운을 하는 친구들이다.

 

물론 처음은 골프로 만났지만 강산이 2번이나 바뀌고 또 반바귀를 더 돌아가는동안

우짬 세상을 함께 살아온 친구들이고 좋은일 나쁜일 마다않고   언제나 제일먼저 달려오는 친구들이다.

 

 코로나가 거리 두기를 하고난 다음도 함께 거리를두면서 골프를 치고 식사는 크럽하우스에서 룸보다는

대식당을 이용 단품메뉴로 커다란 테이블에 두사람씩만 않아 식사를한다.

 

이번정모도 올만한 사람들은 다들 오셨다.

만난지가 최소한 15년이상되는 친구들이 대부분  누구집 숫까락가지 알정도고 부부가 대부분 함께 참석하니

오래갈수록 묵은지 같은 그런맛이 난다.

 

화창한 봄날

오늘따라 봄꽃이 활작핀 티박스그리고 이제막 올라오기 시작한 파란진듸  

골퍼들의 화려한 의상 이곳이야말로 지상낙원이 아니면 무엇으로 표현할수 있단말인가 ???

 

 만나서 즐겁고 라운딩 함께했서 더더욱 행복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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