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운이좋아 귀한새 북방쇠찌르레기를 담았습니다.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0. 5. 12. 14:26

본문

 

 

처음 보는순간 무슨새인지 몰랐지만 그져 새가 이뻐서 무조건 많이 담았다.

여기저기 검색해 봤지만 새 이름을 알수가 없었다.

집으로 돌아왔서 컴에서 대충 정리를 했서

지인에게 보넸다.

 

바로 회신이 왔다.

북방쇠찌르레기 숫컷

 

근데

이 귀한새를 담아 왔다고 나보고 조복이 많다구 한다.

난 조복보다 돈복이 더 좋쿠 돈복보다 건강복이 더 좋아한다.

그것보다 더 좋아하는것은 여복이다.

하하하

ㅋㅋㅋ

 

섬나라 출사여행은 1박2일 날짜를 잘못잡아 복도많게 파도치는 바닷뱃길을 갈때 올때 1시간씩

같은  배싹주고 더 탔다. 

속은 머스꼽고 온종일 소화불량 머리는 빙빙돌았다.

머리가 좋아야 고생을 덜 한다는 말이 새삼 생각났다.

 

근데

뜻밖에 북방쇠 찌르레기와 덤은 검은바람까마귀 흰이마직바꾸리

꼬까참새도 담았다.

 

 

때를 잘만나 꿩먹고 알먹고를 했다.

 

 

 

 

 

 

 

 

 

 

 

 

 

 

 

 

 

 

 

 

 

 

 

 

 

 

 

 

 

 

 

 

 

 

 

 

 

'아름다운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골매 하늘높이 날다.  (0) 2020.05.12
처음만난 검은바람까마귀  (0) 2020.05.12
송골매 저녁식사는 파랑새  (0) 2020.05.12
송골매를 만났다.  (0) 2020.05.12
황조롱이 육추  (0) 2020.05.1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