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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골매를 만났다.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0. 5. 1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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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난 송골매를 담기위해 비행기를 타고 갈때도 있고 배를타고 갈때도 있다.

송골매는 주로 섬지방 절벽위에 둥지를틀고 육추를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배를 타고 그섬에 다녀왔다.

하루갔다 돌아올수없으니 1박2일 또는   2박3일 일정을 갔다 온다.

절벽위에 위험한 곳에서 사진을 담아야하니 송골매 담으로 섬으로 갈때는꼭 로프를 가져갔서 카메라와 삼각대를 나무에 묵어두고 

때론 몸도 로프로 묵어서 안전에 대비 해야한다.

 

이곳 송골매는

알에서 깨어난지 대략 10여일 이때가 아가들은 하얀 명지솜 뒤집어쓰고 인형같이  

입과눈이 선명하고 이쁠때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2년간 똑같이 4형제가 부화되었다.

아가들은 넘넘 이쁘고 엄마는 아빠가 사냥한 먹이를 공중에서 전달받아

둥지로 들어왔서 함께 아가들을 먹이고 식사를 한다.

 

다행히 비온 다음날 이라 살짝낀 운무는 사진담기 최적의 날씨

신바람나게 절벽위에서 로프에 의지해 사진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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