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경주까지 1박2일 출사중 마지막코스 황조롱이 육추를 담았다.
육추를 시작한지 1주 만짓 아직 어미는 자주오지 않는다.
그래도 맹금류라고 황조롱이는 새와 들쥐를 잡아온다.
어제는 작은뱀도 잡아 왔다고 했다.
조용한 시골국도변 작은공원 넷가에 물이흐르고 숲이 욱어진이곳엔
해마다 황조롱이가 둥지를틀고 육추가끝나고 이소를하면 그집에 작년엔 파랑새도 육추를 했다.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이곳엔 매년 황조롱이를 비롯해 후투티 찌르레기 파랑새가 육추를한다.
난 이곳을 매년 몇번씩 먼거리 출사를 하곤한다.
또 버벅거린다.
요즘 블로그에 글을 올려보면 너무 버벅거리고 속도가 느려서 불편한점이 많다.
새 블로그로 바꿔탄지가 오래되었는데 문제점이 많은것으로 여기저기서
불만의 소리가 많다.
시간이되면 해결되겠지만 나역시 변화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물론 변하지 않으면 발전은 없다는것도 잘 알고 있다.
가끔 글을 쓰다가 글쓰는곳에 집중을 못하고 맥이끊켜 삼천포로 빠질때가 있다.
블로그를 정리할때 짜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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