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여름 황성공원에서 후투티를 담았다.
둥지가 너무 아름답고 후투티육추가 끝날무렵이라 사진담는 작가님들은 많지 않았다.
사진이란 그 시기가 중요하다.
야생화는 일찍 피는곳이 카메라 세례를 많이 받고 인기가 좋다.
같은 육추라도 역시 먼저 육추하는곳이 많은 작가님이 몰려든다.
물론 신품종 처음 한국을 방문하는 새가 나타나면 특종으로
사진담는 많은 작가님들 전국에서 몰려온다.
오랜만에 나타난 강릉의 솔잦새 그리고 인천 긴꼬리떼까치 화성 검은어깨매는
전국에서 많은작가님이 수도없이 담아간 대표적 새들이다.
이곳 황성공원 후투티육추는 둥지가 넘넘 이뻤지만
2차육추라 그리 주목을 받지 못한 곳이지만
저가 담았던 기억으론 청주 담았던 후투티육추 못지않게 높은점수를 준 둥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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