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성난 하늘은 장때비를 뿌린다.
물총새 세트장은 비를피해 들어온 목기때로 전쟁아닌 전쟁을 치르게 한다.
물리면 밤잠을 설처가면서 10일 고생해야할 많큼 모기를 무숴워 하는 난 모기와 전쟁 중이다.
비가 억수같이 내리니 물총이도 날지 못하고 버드나무 숲속에
그 많은비를 홈빡맞고 쭈구리고 않아 있다.
흑탕물이 거칠게 내려오고 땜에선 점점 물을뻬서 수위를 낮추어 가고 게울물은 뿔어서
점점 많은물이 유입된다.
높은곳에서 흙탕물로 고기를 볼수가 없으니 낮은 곳에서 폴짝뛰어
호수가로 나온 작은 물기길 연씬 잡아보지만 그것도 그리 쉬운일은 아닌것 갔다.
우짜다가 횟대애서 내리꼽이 큰 미꾸라지를 잡았는데
글쎄 이 일을 우짜면 좋을까 ??
폐데기를 치다가 잡은고기를 노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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