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의 일치가 작품이 되다.
오랜 장마속에서 하늘이 조금씩 열려오고 사진에 목마른 난 야생화를 담으로
가까운 뒷산을 올랐다.
무언가 열심히 담고있는 두분의 작가님을
자세히보니 아주작은 애기낙엽버섯이었다.
사진을 담아보니 넘넘 이뻤고 건사한 작품이 될것 갔아 열심히 가든길 멈추고
기다린후 나도 담아 보았다.
어쩜 값비싼 조명등 아래 잘 인테리어가 된침실분위기와 흡사한 느낌이다.
오늘따라 빛은 수시 각각으로 밝았다가 우둡다가 조명을 해준다.
정말 신기할 많큼 우짜다가 좋은 사진을 건젔다고나 할까 ???
오늘따라 모처럼 장마철에 덤으로 기분좋은 사진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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