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버스를 타고갔서 파란하늘을 보다.
물폭탄을 피해서 출사버스를 탓다.
근데 그곳엔 파란하늘과 뭉게구름이 있었다.
이게 얼마만에 만나는 파란 하늘인가 오늘 서울이 비가 하루도 거르지 않고 내린날짜가 45일째라고 한다.
그러니 파란하늘 본지가 한달하고도 보름째.......
사진담는것 보다 파란하늘이 좋은날
그레서 난 하늘을 더 넓게 잡았다.
장마철이라 습기는 많고 불쾌지수는 높아 넘넘 무덥다.
사진담다말고 버스로 돌아오면 이곳이 바로 천국 넘넘 시원하고 28인승 리무진은 편안하고 넉넉한공간
이보다 더 좋은 출사가 있을까 생각한다.
몇년만에 타본 출사버스 안락하고 28인승이니 사람도 그리 많은편은 아니니 조금만
양보하고 기다리면 언제나 직고싶은 사진은 담을수가 있다.
정말 편안한 출사를 경제적으로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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