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밖 맥문동
이곳도 어제가지 물이차 출입을 못하다가 오늘아침부터 출입통제를 해제 했다고 한다.
주말인데 못처럼 파란하늘에 뭉게구름까지 화창한 가을 하늘은 연상케 한다.
근데 하늘이 밝아지니 주말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몰려들어
입구부터 가는곳곳마다 밀려서 맥문동길은 줄을서서 입장할많큼 만원이다.
사진을 담을려면 사람을 피해서 담아야 하니 좀처럼 담을수가 없다.
마스크를 썼으니 당근 좋은사진을 담을수가 없다.
사진담기를 포기하고 그냥 쌩~ 한바귀 돌고 버스로 돌아와 편히 쉬고 있으니
다들 더위에 지처서 약속시간보다 빠리 돌아오셨다.
서울은 아직도 물ㅊ장마비가 지칠줄 모르고 내리고 잇다고한다.
장마비 피해 출사버스를 타고 출사지엔 오늘 온종일 가을하늘 같이 높고 파란하늘
돌아오는 고속도로는 주말 같지 않은 편안한길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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