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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섭지코지해변 휘닉스 아일랜드에서바라본 한라산에 아침과 저녁노을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4. 12. 1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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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9일 아침

성산일출봉앞 광치기 해변에서 아침 일출을담고 휘닉스 아일랜드 숙소로 돌아왔다.

현관에 문을열고 들어오는순간 나도모르게 입이 쩍억 벌어지고 말았다.  

나도 모르게

아~~ 감탄사를 연발 했다.

뒷따라 들어오든 마눌마져 ......아~~ 쮝인다.

 

밤새 하얀옷  갈아입은 한라산  제주에 푸른바다  그리고  초록에 삼나무숲.....

와~~보지못했던 그림이 눈앞에 나타났다  .

나도모르게 베렌다에서   정신없이 카메라 셔터를 눌렸다

 

 밤새워 내린눈으로 한라산은 아름답기만하다.

아침은 간편하게  삼각김밥하나에  라면반개로 때우고 서귀포를지나 제주서쪽 1100고지 영실 주차장으로 달렸다.

 

그리고 영실로 겨울등반을했다.   

 

겨울왕국 한라산을 등반하고 내려왔서  

숙소로 돌아오는데 오늘따라 서쪽하늘에 연하게 깔린 구름이  유난히도 아름다위 돌아오는길내내 빽밀러로 보면서 왔다 .

휘닉스 아일랜드에 도착할쯤 일몰은 넘어가고 서쪽하늘은 붉게 타오르고 있었다.

현관문을 들어오는 순간 매직아워가 시작되었다.

하늘이 불게 타오르고 있었다.

 

미친듯이 배렌다로 달려갔다

아름다운일몰 그러나 서쪽에 앞동 콘도가 있서서 조금은 아쉬움이 남았지만 그래도 행복했다.

 

한곳에서 아침에 한라산과 저녁에 석양을 담을수 있었서

행복한 하루를 보낼수있었고 이곳 휘닉스아일랜드를 오래오래 기억될것 갔다.

제주여행 2일째 난 너무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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