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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의 빗방울로 은방울꽃은 더욱 싱그러웠다.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21. 4. 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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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방울이 살고있는 집성촌을 가다.

 

수도권에서 자연그대로 은방울꽃  집단서식지를 지인의 안내로 갔다 왔다. 

아직 알려지지않은 자연그대로 군락을 이루고 있었다.

 

8부능선 비탈이 그리 심하지 않은 숲속에서 어느 누군가의 조용한 산소옆은 고사리와 은방울꽃이

함께 살고있는 조용한 은방울이네 집성촌이었다 .

 

많아도 많아도 너무 많았다.

아직은 누구하나 사진담은 흔적이 없었고 몇년전 지인은  새둥지 찾으려 왔다가 처음발견 했다고 했다.

가는날이 비온 다음날이라 산속 공기는 속마음까지 상큼했고 은방울은 비를맞아

더더욱 싱싱하고 아침이라 빛은 사진담기 최고의 빛이었다.

 

상큼하고 좋은사진 담께해주신 함께 동행한 지인님께 감사를 전하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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