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수구미에서 개부랄꽃을 담다. / 복주머니 란
몇년전 인간시대에서도 소개된 평화의땜 속 산골짜기 비수구미 ......
그곳에 개부랄곷이 피었다는 소식을듣고 지인을 앞세워 개부랄꽃을 만나려 갔다.
아침7시에 만나서 꽃이있는 평화의땜 속 비수구미까지 래비를 치니 2시간 40분 ......
근데 하필이면 월요일 출근시간때
고속도로는 가다 서다를 하면서 춘천가는 고속도로 진입하는데 점차 레비시간은 점점 더
늘어만 갔다.
춘천가는고속도로는 팔당대교를 건너지 자 쫙 빠지기 시작했고
평화의땜 조금 덜가서 우측으로 급경사 내려가니 바로 땜속 물길옆 비포장 도로
구비구비 돌아서 덩컹덜컹 물구덩이를 지나 차량은 진흙탕에 번벅으로 온통 흙투성이되었다.
한참이나 돌아서 차량이 더이상 갈수 없는 도로 끝에 차를세우고 계단을 따라 올라갔서
1.5킬로를 방부목으로 설치된 인도를 따라 한참가니 출렁다리가 있고
그옛날 화전민 몇집이 살든마을 이곳에 복주머니란과 요광꽃을 볼수 있었다.
멸종위기식물로 보존을위해 파이프로 울타리를 치고 열쇠를 이중으로 잠금장치를 해서
보호하고 있었는데 주인장은 매년 꽃이 필때면 한주간 촬영을 허락 한단다.
올해도 5월2일부터 한주간 개방을 한다.
이중으로 울타리를처서 사진을 담을수 있게 카메라 구멍을 뚫어서 쉽게 담을수 있도록
배려를 했다.
또한 그곳에서 정심으로 먹은 산채비빔밥 또하나의 즐거움으로 오래 기억될것 갔다.
안내해주신 지인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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