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올라가는 길목에서 붉은아카시아꽃을 담았습니다.

 

붉은 아카시아

 

몇년전부터 산성올라가는길목에 한옥카페가하나 영업을시작했다.

5월말이면 그곳을 지날때마다 붉은꽃이피는 아카시아를보고 너무나 신기했다.

그후 눈여겨 봤서 그런지 인터넷에서 여러곳에서 붉게핀아카시아꽃  사진들이 올라오곤 했다.

 

때마침올해 산성에 흰눈섭황금새가 왔다는 소식을듣고 황금새를 담고 내려올때 이곳의

5월의 햇살은 너무나 아름다웠지만 가져간 랜즈는 대포밖에 없었다.  

 

그래도 한컷 담아야겠다는 욕심에

뒤로 뒤로 뒤로 물러서서 몇컷을 담고 내려왔다.

 

 그후경주로 모임을다녀온후

오늘은 갈곳이 마땅치 않아 잠시 파일정리중 발견하고 사진을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