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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엔 배추밭도 좋고 안개도 좋았다. / 바람개비와 배추밭의 안개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21. 7. 3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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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언덕

 

바람의 언덕엔 역시 그 이름답게   바람불어 좋다.

삼복더위에  얄팍한 오리털 파카가 그리울 많큼 쌀쌀한곳이 매봉산 바람의 언덕이다.

그곳에 가면 더위를 잊을수가 있서서  참 좋다.

 

7월말에서 8월초 까지 파아란 배추밭은 어쩜 사열하듯 줄 마추워 이쁘게 선따라 그림을 그려준다.

여름철 비에이를 갈 필요가 없을 많큼 아름다운곳이다. 

 

벌써 아랫쪽엔 배추를 수확했다.

갈려면 하루라도 빨리가는게 좋다. 

 

거기엔 이쁜 나홀로 나무 한거루 왕따나무에 S자길까지 아름답게 그려 놓았다. 

 

날씨가 맑고 습도는 높고 기온이 덜어지는날이면 환몽같은 흐르는 안개도 잡을수 있다. 

그러나 수도권에선 새벽에 가가란 좀 거리가 멀다  .

 

30분거리에 하이원리조트가 있는 정성군 사북에서 1박을하고 4시쯤 올라가도 30분거리에 있으니 그방법도 

좋고 

아니면 저녁늦게 도착해서 차박을해도 좋다. 

 

난생처음 올라간 바람의 언덕은 농로길로 겨우 차량한대가 지날갈 좁은길이다. 

주차를하고 사진을담을 곳은 꼭 차량이 두대가 교차하는곳에 차를 주차 해야한다 .

엉키면 오고가도 못한다.   

 

제일 높은곳으로 올라갔서 사진을 담으면서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내려오면된다.

지그제그로 동쪽에서 서쪽으로 서쪽에서 동쪽으로 내려오면서 차량이 지나갈수 있는 적당한곳에 

주차를 한후 사진을 담으면 된다. 

 

밑으로 내려오면 마지막왼쪽에 노오랗게핀 유채밭뒷쪽에 

S자 길과 이쁜 나무 한거루가 있다.

건데 전신주가 바로옆에 있서서 포토샵으로 전신주는 지워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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