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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유난히도 아름다운날로 기억될것 갔다.

국내골프

by 새로운 골뱅이 2021. 10. 1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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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3 구름이 아름다운날로 기억될것 갔다. 

 

오늘아침은 구름에 찌쁘퉁한 날씨 .....

고속도로를 달려서 갈때만해도 하늘은 그렇게 이쁘진 않았지만 뭉게 구름은 두둥실 가을하늘이다.  

전반이 끝나고 혹시나 18홀라운딩을 다할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에 스타트하우스 앞엔 다행히 대기조가 한팀

바로뒤 출발 오늘은 13시17분출발도  라운딩을 무사히 마칠것 같은 예감이 온다.  

 

후반 중반쯤 하늘은높고 뭉게구름 이쁘고 빛은 기울러져 부드럽고  하루에서도  가장 빛이좋은 시간때

풍경사진을 담으면 일출직전 다음으로 제일 이쁘게 담을수 있는 시간때다.

 

난 요즘 라운딩땐 핸드폰으로 사진을 담는다. 

일단 휴대하기에 간편하고 함께 라운딩하는 동반자들 몰래 사진을 담을수가 있서서 

마음편히 담을수 있서서 좋다. 

 

마운틴 4번홀은 일몰시간이 가까워오면 사진담기에 좋은홀로 언제 담아도 제일 이쁜홀이다.

연이어 5번홀엔 노을까지 이쁘게 물들었다. 

 

오늘은 하늘이 유난히도 아름다웠고 가을빛받은 페어웨이 잔디 

노랗게 물들기 시작한 자작나무 길게 떨아진 그림자 

골프보다  빛이 아름다워서 더 즐거웠던 날

스카이밸리의 가을은 유난히도 아름답다. 

 

오늘은 날씨도 좋았지만 스코아도 대박이다 

69. 76. 78.79

난 꼴지를 했지만 그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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