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스카이밸리
25년째난 매달 세번째 수요일이면 스카이밸리로 달려간다.
골프를 배우고 한5~6년지나 처음으로 골프친구 다래소개로 스카이밸리 멤버스란모임에 가입했다.
골프치기를 실어하는 마눌을 꼬드겨서 함께 들어갔는데 첫모임에서 마눌과 함께 아직도 다닌다.
매년 운촌리 사계를 바라보면서 도끼자루 썩는줄도 모르고 줄모르고 우린 골프를 즐겼다.
요즘은 해외여행을 나갈수 없으니 때론 1박2일씩 숙소를 잡아놓고 소맥도
가끔은 즐기면서 누군지 모르지만 눈치보면서 숨어서 즐길때도 있다.
난 가끔 라운딩을 하면서 몰카를담는 나쁜습관이 있다.
근데 절때 모르는 사람이나 찍지 말아야할 사진은 절때 담지 않는다.
요즘은 무거운 DSL대신 핸드폰으로 사진을 담다보니 몇일전 멀쩡한 핸드폰 새폰
갤럭시 S21을 현금 5만원에 6개월간 요금 월 9만원에 사진이 좋다길래 새로 장만을 했다.
근데 사진이 대박이다.
오늘도 라운딩을 하면 새폰으로 사진을 처음으로 담아 보았다.
근데 정말 색상이 깨끗하고 뿌연 안개현상이 없고 새탁기 돌린
새옷처럼 깨끗했서 좋다.
특히 하늘색상과 거늘진 음지 어두운 부분들이 깨끗하게 사진을 잘 살려준다 .
이때까지 담아본 핸드폰 사진중에선 최고수준이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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