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전남 구례 남바람꽃 서식지엔 올해도 출사를 개방 했습니다. / 구례 남바람꽃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22. 4. 7. 08:26

본문

 

 

남바람꽃 본존을위해 울타리를 첬던 서식지 올해도 출사를 개방을 했습니다.

 

남바람꽃 출사를 개방한다는 소식을 듣고 먼길 달려갔습니다.

올해는 때늦은 섬진강 벗꽃이 때마침 만개로 벗꽃도 보고 남바람꽃도 담았습니다. 

이런것을 도랑치고 가제잡고 님도보고 뽕도 따고..... 

 

남바람꽃 서식지는 섬진강 벗꽃 터널옆이라 꽃비가 내려서 사진을 담으면 남바람꽃보다 벗꽃 꽃잎이

더 많아서 일일이 가는 나뭇가지로 털어내면서 담아야 했습니다.

 

가는길은 멀어서도 꽃을만난다는 그 기쁨하나로 지칠줄 모르고 달려갔습니다.

봄나들이는 산이 많은 한국에서 언제나 지루함보다는 들뜬 기분으로 봄을 만끽 할수 있으니

최고의 행복이람니다.

 

무의미한 여행보다 출사여행은 목적이 있고 성과물이 있으니  또한 그 즐거움은 두배로

늘어 날때가 많습니다.  

 

저는 사진을 담고부터는 봄만되면 모든걸 뒤로 미로고 첫째가 야생화 출사를 합니다.

그 매력은 빠져본 사람아니면 느낄수가 없답니다. 

 

땀 뻘뻘흘리면서 그무거운 카메라 메고 하루에 3~4시간 길때는 5시간 이상 산행과 길도 없는 

산골짜기를  헤메고 다녀도 또 다음날 날이 밝기를 기다려 떠나는것이 야생화 출사 입니다. 

 

올해의 남바람꽃 작황은 지난해에 비해 저조합니다.

봄 가뭄과 바람꽃도 해걸이를 하나 봅니다. 

 

남바람꽃은 왜 남바람꽃이라고 불렀을까 찾아 봤드니 남쪽에서 서식한다고 남바람꽃이라고 합니다.

꿩의 바람꽃은 꿩이 짝짓기 할째 핀다고 꿩의 바람꽃이고 .... 

 

변산 바람꽃은 변산에서 발견되었다고 변산바람꽃

만주 바람꽃은 만주에서 만이 서식한다고 만주 바람꽃 

그리고 너도 바람꽃은 식물학 교수님이 처음발견하고 너도 바람꽃 갔구나 했서서 붙혀진 이름이

너도 바람꽃이라고 합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