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삼릉에 진달래와 개나리가 활짝 피었습니다.
경주 삼릉은 매년 봄이면 다녀오는 출사지 중에 하나다.
오래전에 젊은나이에 하던사업을 접고 골프장을 몇년 죽자 사자 다니 다가가 그것도 지루함을 느끼면서
오랜기간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았던 사진을 담기 시작했다.
그때 필이 꽃인곳이 경주 삼릉이다 그해 관광사진전에 큰상은 아니지만 경주 삼릉의 개나리와 함께 빛내림을 담았던
작품하나가 올라 왔다.
어찌나 반갑던지 ......
그후 봄철이 돌아오고 삼릉의 개나리가 필때쯤 매년 한번씩 다녀오는게 연중행사 처럼 되어 버렸다.
물론 경주와 부산은 친구도 많고 1년에도 몇번씩 지방 골프로 즐기려 가는 곳이기도 한다.
올해는 좀 늦게 봄이 온것 갔다.
가뭄에도 진달래와 개나리는 활짝 피었고 삼릉에 아침안개는 없었지만
출사온 진사님도 많았다.
한2년 코로나로 버스 출사가 할수가 없었으니 .
그래서 요즘은 지방 출사지엔 언제나 한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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