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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포텐 여행/ 드롬쇠 그리고 고요한 밤 거룩한 밤

해외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22. 12. 27.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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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날난 이곳 드롬쇠에 도착했다.

 

드롬쇠의 일몰과 일출을 인터넷으로 검색하니 일출 11시30분 일몰 11시30분 

오류겠지 생각하고 몇번이나 다시 검색해도 답은 똑 갔았다. 

 

세상에 우찌 이런일도 있을까 ???

  한참이나 멍 떼리고 나서야 이곳이 최북단 북극으로 가는 관문 위도상 북위 69도란 사실을 알았다.

 

도시의 불빛은 화려하다.

조명을 특별히 하지 않은데도 창가에서 스며나온 불빛과 집집마다 마당에 커둔 츄리불빛 그리고 가로등 

그 불빛만으로도 이 도시가 아름답다.

 

이곳 사람들은 현광등 불빛을싫어 한다

그져 은은한 스텐드의 불빛과 식탁위 작은 촛불 

그리고 가정에도 식당에도 천정에 커다란 등을 달지 않고 벽면에 스텐드형 작은 등들을 켜서 은은한 부위길 연출하고 그빛을 좋아 한다. 

 

처음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던날 난 답답하고 침침했던 기억들이 있다. 

 

인구 7만의 크지만 작은  도시 드롬쇠 이곳을 거처야만 북극으로 갈수 있고 

그옛날 탐험가들이 덜락 거렸던 100년이 훌쩍 넘은 오래된 펌도 그자리에서

아직도 손님들이 넘처 흐른다. 

북극의 도시들은 섬과 섬을 다리를 연결했서 도시가 형성 되었다.

 

때론 가끔 높은산들이 있고 그곳을 지날때면 터널을 이용한다.

난 이곳 드롬쇠에서 긴 터널숙에서 회전교차로를 처음 봤다.

 상상치도 못한곳에서 세로운발견 터널 교차로가 너무 신기하기도 했다.

  

밤만 있고 낮이 1도없는 동지 난 이곳에서 고요하고 거룩한밤을 하루 보내고 

집으로 가기위한 짐을 챙기고 들떴던 마음을 가라 않치고 

또다시 다음 여행지를 상상해 본다.

 

서울은 이곳 북극의 차가운 공기가 소풍을 내려갔써 영하 17도의 차가운 겨울을 보내고 있단다.

전라도에선 폭설로 길이 막히고 제주에서도 폭설로   항공편이 두절되어 공항이 북세통을 이른다는 인터넷 뉴스를 보면서  

벌써 집걱정이 된다 주차장 눈은 쌓여 있고 혹시 동파라도 나지 않았을까 걱정이 된다. 

 

이곳 북극 드롬쇠의 오늘 아침 기온은 영하 3도 생각보다 춥지 않다. 

근데 너무 어둡고 해를 볼수 없서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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