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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석룡산 조무락골 복호동폭포/석룡산 조무락골/ 석룡산 조무락골 가는길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5. 5. 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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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룡산 조무락골

 

 

수달래가핀 가평군 도대리에 용소폭포를 찾다가

블로그에서 잘못된 정보로 조무락골 주소를 입력하고 갔다.

 

조무락골 계곡입구엔 펜션들이 엄청 즐비하게 있고 계곡가엔 평상들과 천막들이  즐비하다.

여름철과 봄철 행락객이 제법 많이찾는곳으로 짐작 될것 갔다. 

 

계곡입구에서 포장길이 끝나고 겨우 승용차 한대가 지나갈많큼 좁은도로엔 위에서 떨어진 돌들이 가는 차량을  위험하게한다. .

 

계곡옆 비탈길은 혹시나 차량이 내려오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 마져 들었고,

 이곳 지형은 도저히 수달래가 피지 않음을 직감으로 알수 있으나,

올라가는길을 차를 돌려서 내려 올수도 없는길이라 길이끝나는곳까지 차를 몰았다.

 

한참 올라가닌 꿀을 채취하는 양봉농가가 하나 있고,

 조금더 올라가니 개인이 운영하는 펜션겸 산장이 있었다.

 

이집마당에서 차를 돌리고 고개를 들고보니 유로주차라는 작은 팻말이 눈에 뛰었고 나이 지긋한 주인장은 .

주차비가 3000원 이라고 한다.

 

폭포를 물어보니 한30분 계곡길따라 올라가면 있다고 한다.

 

네비/경기도 가평군  북면 조무락길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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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가방과 삼각대를 울러매고 산행을 막 시작할려고 하는데 SUV차량한대가 도착했다.

 

이진사님도

용소폭포를 찾아 가는길이라고 한다 .

북면 적목리에 용소 폭포를 지금 다녀오는길인데

그곳에서 만난분이 조무락골에 용소폭포가 있다고해 이곳으로 달려 왔다고 했다.

 

올라가면서 저보고 수달래가핀 용소폭포 맞는냐고 물어왔다

저역시 처음가는길인데  수달래가 피는 계곡은 아닌가 싶다고 했고 왔으니 한30분 산행할려고 한다고했다.

 

처음간 조무락골 숲이 욱어지고 계곡이 깊다 물소리는 요란하고 수량이 풍부하고 혼자 가기란 무서울 많큼

산짐승이라도 곧 나타날것 같은 불안감이 있는데 다행히 동행자가 있서서

불안감은 덜했다.

 

한 30~40분분 산길을 올라가니 북호동폭포를 발견했다.

이곳 조무락골 복호동폭포는 빛이들지 않아 6월이되면 파란 익기로 덥혀써서 익기폭포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비온뒤 수량이 풍부하고 익기를 덥힌 폭포는 산을 타는 사람들은 아름답다고 했다 .

비록 물줄기는 가늘지만 높은곳에서 떨어지고 계곡이 깊고 습한곳으로 바위엔 파란 익기들이 자라고 있었다.

숩 또한 울창하고 온도가 뚝 떨어져서 배낭속에 캐시마아 쉐타를 꺼내 입어야했다.

 

 

 

 

 

 

물가엔 작은폭포와소가 있고 바위돌엔 돌단풍이 막 꽃이피고 지고 있었다.

계곡이 아름다워서 몇컷 담아 왔다.

계획에 없었든 조무락골을 여행하고 돌아왔다.

 

다시  또

도대리에 용서 폭포를 찾아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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