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소폭포
5월6일
가평군 북명 도대리 관청마을앞 용소폭포를 찾기위해 잘못된정보를보고
많은시간과 가파른 산길을 걸었다.
또 한분에 진사님이 비포장길을 운전하고 산길을 40분이나 걸어서 잘못된정보로 용소폭포로 잘못 찾아왔서 허탕치고 돌아가는
진사님도 만났다.
그래서 정확한 용소폭포 주소를 입력하고 가면된다.
네비/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2443 (관청교) 관청마을앞 용소폭포다 .
네비를 찍어 목적지도착은 관청교 바로앞 민가에서 멈춘다 .
관청교 앞을보면 숲이있고 관청교 양쪽에 좁은 아스팔트 도로를 포장하고 차량이 못들어가게
말둑을 박아 놓았다 .
이곳을 따라 내려가면 동내앞에 앞산이 있고 작은강이 흐른다
한200미터정도 내려가면 앞산바위틈에서 흘러내리는 작은 물줄기를
볼수있다 .
바로 이곳이 대도리 용소 폭포다.
평상시에는 수량이적어 폭포에 웅장함은 볼수 없지만 비온뒤엔 제법 물줄기가 커서 장관을 이룬다고 한다.
도대리에 용소 폭포앞은 .
개인 사유지로 이곳에선 4월말에서 5월초순까지 게울가엔 매년 수달래가 곱게핀다.
가평군 북면 도대리 용소폭포는
명지산 사향봉 계곡에서 흐르는물은 좀처럼 가뭄이 들지 않은곳으로
가평천과 함류하는게울엔 물과바위와 숲이 어울어져 철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한다.
계곡엔 작은 폭포와 소들이 즐비하고 4월말에서 5월초순이면 계곡을 붉게 물들이는 물철쭉 수달래가 곱게 핀다.
그때가 되면 어떻게 알고 찾아 왔는지
많은 진사님이 출사지로 이곳을 다녀 간다.
가평군북면에 두개에 용소폭포가 있다.
적목리에 용소폭포는 비교적 많이 알려젔지만
도대리에 용소폭포는 마을사람들조차 용소폭포라고하면 잘 모르고 적목리를 용소폭포를 알려주는 사람도 가끔잇다고 한다.
도대리 관청마을앞 용소폭포는 작은 물줄기로 흐른다.
그러나 높은산 골짜기에서 수없이 붙이치면서 내려오는 폭포는
비온뒤 수량이 많을땐 가면 좋은 그림을 담아 올수 있다.
폭포는 누구나 가진 상식은 깊은골짜기 깊은계곡에서 떨어지는 폭포를 생각한다 .
그러나 이곳은
골짜기가 아닌 밑밑한 마을앞산에서 떨어지는 작은 물줄기지만 높은곳에서 덜어지고 폭포바로앞에 붉게핀 수달래와 아름다운조화로
많은 진사님들에 출사지로 곽광을 받는곳이기도 하다.
용소폭포 바로위쪽에 곱게핀 수달래 이곳에서도 좋은 작품을 담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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