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낀 아침에 개심사 왕벗꽃 꽃마중 갔다.
서산엔 왕벗꽃이 아름답다
개심사엔 오래된 왕벗꽃과 청벗꽃이 있다.
왕벗꽃을 보기위해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버스와 승용차는 절입구엔 한없이 밀리고 주차장에
주차 하기란 하늘에 뼐따기 보다 더 어렵다.
아침일찍 도착했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서 절앞 고갯마루를 넘었갔다.
대웅전앞은 석축쌓기로 정과 망치소리로 요란하다.
절간앞은 일하는 인부들의 차량을 주차했서 비겨설 틈조차 없다.
몰려드는 관광객으로
개심사 왕벗꽃 아래는 발디딜 틈조차 없다.
말그대로 꽃보다 사람이 더 많다.
사진담길란 정말 어렵고 힘든다. . .
짓은 아침 안개는 8시가 넘어서니 거치기 시작했고
다행히 일찍 도착했서 절을 한비귀 돌면면서 사람이 없을때 사진을 대충 먼저 담았다.
그래도 포토샵에서 수없이 많이 찍힌 사람을 지워야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개심사는 몇번 몇번 출사 다녀왔지만 왕벗꽃이 활짝필땐 올해가 처음이다.
왕벗꽃과 청벗꽃은 정말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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