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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 의성 조문국에 황조롱이를 찾아가다./황조롱이에 새끼사랑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5. 5. 2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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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조문국의 황조롱이

 

 

의성 조문국사적지에 황조롱이가 둥지를 텃다는 소식을 사진동호회 싸이트에 2주전에 올라온 사진을봤다.  . 

 5월18일 작약꽃 조문국 출사때 그곳에서 대포를 걸어놓고 기다리는 진사님들을 본 기억이 있다.

 

황조롱이와  백로 출사를 간다기에  신청을하고  무작정 따라 나섰다.

 

수원서 새벽3시에 출발해 수리티제고개에서 일출을찍고 의성 조문국 사적지에서

황조롱이를 찍은후 오후엔 그곳에서 그리 멸지않은 백로 서식지에서 백로를

촬영하고  돌아오는 스케줄이다.

 

  빡빡한 일정이지만  수원에거주하는 사람들  사진동호회에 가입하고 처음따라가는 출사다.  

 

  그리나  골뱅인 새 사진은 직어본 경험이 없다 .

노출을 얼마를 놓고 타음은 얼마자 주는지 잘 모른다.

 

지난번 경주 황성솔밥에서 후트티를 찍어봤지만 실폐를했다.

솔찍히 새 사진은 아직 어렵고 무섭다.

 

요즘왔서   대학원에서 정식으로 사진을 공부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어께넘으로 배운 실력은 한계가 있다 .

 

보는 눈은 점점 높아지고 사진찍는 실력은 늘지않고, 

 하루가 다르게 사람들은 좋은사진을 담아 동호회게시판에 올린다.

인터넷을 뒤젔서 궁금증을 알아보지만 이젠 돌아서면 깜빡하는나이가 되어버렸고,   

카메라 조작법도 깜빡할때가 가끔 있다.

 

수리티제 고개로 올라가는 길은 가파른 언덕길 미끄럽기까지 하니 아침운동치고는 

빡쎄게 했다.

 

아침일출을 기대하고 올라갔는데 글쎄 붉은 아침일출과 운무는 구경도 못했고, 아쉬움만  가득담아서 내려왔다.  

몇시간을 더 달려서 의성 주문국에 도착해 삼각대를거치하고 옆에 대포걸어놓고 찍는 진사님께   

솔찍히 새는 처음찍는다고 하고  살짝  물어봤다 .

타임은 얼마나 주는냐고.......

 최소4000분에 1초에서 더 높이면 좋다고하신다.

 

감 잡고

그리고   조리게는개방을하고  ISO 는3000정도 높이고 연사로 찍었다.

대충 맞는것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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