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가을 햇살 가득품은 대관령 양때목장을 다녀오다.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23. 10. 26. 11:36

본문

 

가을과 양때목장 

 

대관령 양때목장의 가을은 유난히도 아름답다.

아름다운 산 능선과 잘어울어진 낙엽송 은 가을이오면 노랗게 노랗게 물든다.   

 

근데 낙엽송은 노랗게 물이 들면 바로 낙엽으로 떨어진다.

그 짧은 시간에 빛좋은 날 오후 해질무렵 출사때를 마추긴 참 어렵다.

 

해마다 놓치기 일수 올해는 이래저래 계산하다가 어제 오후 갑짜기 달려갔다.

세브란스병원에서  진료를 마치고 바로 점심도 굶고 차량에서 간편식으로 떡 과일과 차를 마시면서 달려갔다. 

 

오메~~~

그넓은 주차장이 차량으로 가득 딋쪽 먼곳엔 관광 버스도 5대나 있고 .....

너무 차량이 많으니 당근 사람도 많겠지 했는데 글쎄 입장 하고보니 관람객은 그리 많지 않았다.

짐작으론 등산객이 많았던것 갔다.  

 

가을햇살은 부드러웠고   먼곳엔 뿌연 연무가 깔려서 생각한것보다 좀 부족했지만 저가본 양때목장중에선 최고 

왼쪽으로 올라갔서 정상 정망대에서 한참동안 서산으로 넘어가는 해를 보면서 5시까지 사진을 담았다.

 

그리고 용평시내 황태덕장집에서 황태국으로 저녁을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생각보다 고속도로는 펑 뚫려서 빨리도착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