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산 구룡사 구구절절 구절초를 담아 왔습니다.

 

 

구절산에 핀  구절초를 아시나요 ?????

 

세종 구룡사에는 올해는 구절초 축제가 열릴많큼 온 산에 구구절절 구절초를 많이도 심었다.

가을에 만난 햐얀눈밭같은 구절초 동산 어쩜 이렇게도 많이 잘도 가꾸었을 까요??

 

여기저기 올라온 구절초 사진을 보고 또보고 새벽길 달렸 갔습니다.

항상 정보가 늦어서 조금은 늦은감이 있다. 싶었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해뜨기전에 도착해 빛이 부드러울때 담고 바로 올라오는 고속도로는 다행히 밀리지 않았습니다.

하행선은 가다서다를 반복하면서 거북이 운행입니다.  

 

오랜만에 담아보는 구절초 욕심같아선 안개라도 깔렸으면하는 바램이지만  

그러도 안개는 없어도 찍는내내 마음이 넉넉했습니다. 

 

즐거운마음으로 구절초를 담고 일찍 올라왔서 

주말을 그져 푹 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