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에 하얀눈 펑펑내렸습니다.
지난 12일 서울엔 큰비가 내렸는데 대광령엔 하얀눈 펑펑내려 소복소복 싸였습니다.
13일 새벽길아무생각없이 달려갔습니다만
날씨가 원낙 포근했서 상고대는 해가뜨니 금새 녹아 내렸습니다.
그래도 운좋게 몇컷 담아왔습니다.
올해 눈을 처음 담아보는 그심정은 어쩜 그렇게도 슬레이고 반갑고 즐거웠답니다.
불이나게 사진담고 차를 돌려 다시집으로돌아왔습니다.
4시;30분 예약된 진료를 받기위해 ......
그래도 엄청 행복한 출사 였답니다.
12월20일 태국으로 골프여행을 15일간 떠납니다.
혹시나 눈 못보고 갈까 엄청 기다렸는데 .....
다행히 숙제를 하고 떠나니 마음이 엄청 가벼워 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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