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봄 4월의 스카이밸리는 이뻣다.

 

 

 

4월17일 스카이밸리 

 

SMC정모는 메달 3째 수요일,  25년째 계속 이어오는  회원들의 모임입니다.

40대 중반에 SMC에 들어왔서 70을 바라봅니다.

매년 느끼지만 스카이밸리는 봄이면 넘넘 아름답습니다..

 

올해도 철쭉꽃이 만발할것 갔아서 카메라를 갔고 라운딩을 나갔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크럽하우스 주위만 꽃이 피었을뿐 높은곳은 아직 꽃망울이 터지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잔디는 파랗게 올라왔서 몇컷을 담았습니다.

황사로 파란하늘을 담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고 뿌연 가시거리에 서명한 사진을 못담은게 아쉽습니다. 

 

  세월이 흘러 스카이밸리도 나이를 먹은많큼  조경이 점점 아름답게

느껴지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가 아름다운 스카이 밸리는  언제 어디서 사진을 담아도 아름답습니다.

 

역시 아침 해뜨기전에 첫티엎과 오후 마지막팀으로 라운딩을하면

좋은사진을 담을수 있지만 멤버 구하기도 힘들고 요즘엔 부킹자체가 어려우니 정모외엔 라운딩을 할수 없는

아쉬움도 있답니다.

 

사진을 담고 블로그에 한번올리고 처박어두기가 아까웠서 몇컷 골라서 

스카이밸리에 전했습니다.

좋다고 홍보용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양해를 구해왔서 사용하시라고 승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