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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물떼새가 포란을 합니다.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4. 6. 10.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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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3시에 먼길 달려갔습니다.

넘넘 피곤합니다.

차속에 가처서 온종일 새를 담는다는건 미치지 않으면 할수가 없습니다.

 

주말이라 올라오는고속도로는 생각보다 밀리지는 않았지만

온 육신이 쑤시고 허리도 아프고 행담도까지 고속도로 국도 바꿔 타가면서 무사히 도착후 

차에서 내려 화장실가는데 넘넘 힘드네요

걷기조차 ......

그러나 냉커피한잔에 피로는 싹 풀립니다.

 

먼길 안내하신 지인님께 넘넘 고맙고 현장에서 처음뵙는 지킴이님 점심까지 후한 대접받고 

살다보니 나에게도 이런 좋은 일이 있을때도 있답니다.

다음 수도권에 출사오시면 맨발로 달려나가 반갑게 맞아 맞있는  

식사 대접하겠습니다.

 

기분좋은 날이니 어제는 조복도 많았습니다.

코앞까지 마중나온 제비물때새 파인더가 꽉차도록 가깝게 담고 

짝짓기까지......

 

하여튼 좋은 날씨에 먼길 안내하신 지인님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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