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뻐도 이뻐도 너무 이쁜새 제비물떼새......
연밭에서 나왔서 성큼성큼 아주 가까이로 닥아 옵니다.
착하게도 거리를 너무 가까이 줍니다.
몇년전에 군산 어디선가 한번 먼 거리에서 담은후 두번째 담았습니다.
새벽길 밤잠 못자고 먼길 달려갔지만 그순간 피곤은 싹 살라젔습니다.
멀리서 또 한녀석이 성큼선큼 닥아 옵니다.
혹시나 하는 기대를 합니다 . 사랑을 나누지 않을까????
짝지가 아닌가 봅니다.
쪼까버림니다.
앞으로 뒤로 좌로 우로 돌아가면서 멋진 포즈를 취해줍니다.
뒷자석에서 담는 사터소리만 요란합니다.
정신없이 담고 니니 기제펴고 몸털기한후 어디론가 하늘높이 날라갑니다.
이날 연밭 한골에서 많게는 20여마리
고랑마다 최소 2~3마리 많게는 7~8마리 모여있었고 파란 물탱크 주위엔 20여마리
총40~50마리 집단으로 온것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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