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멀지 않은 호수에서 물닭육추를 담았습니다.
물닭육추가 끝난줄알았는데 늦둥이들인가 봐요.
먼저 부화한 물닭들은 붉은머리가 아니고 부리가 벌써 백색으로 청년이 되었네요
호수를 한바귀돌아 아침식사를하고는 둥지로 올라갔서 엄마가 몸당장하니
어린아가들도 열심히 찍어 바릅니다.
이놈들 어릴적부터 산책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고 자라서 사람을 경계하지 않고
아주 가까이 옵니다.
담아온지 한주가 지났으니 많이들 컸겠지요.
하늘도 푸르고 선선한 새벽 공기 마쉬면서 재미있게 담고 상상캠버스로 달려갔서 찌르레기도
그날 담았습니다.
근데
물닭담는 진사님들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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