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총새 풍덩샷을 담고 왔습니다.
날씨가 벌써 한여름입니다.
시원한 물가는 새벽 공기는 선선해 바람막이를 입고 물총새를 기다리는데 생각보다 빨리 아침밥 달라고 온 물총새
찍찍 거리면서 횟대에 잠시 머문다음 바로 입수를 합니다.
물고기를 잡아 한마리는 패데기를 첬서 먹고난 다음 다시 한마리를 물고 둥지로 날라 갑니다.
세트장 주인장님 물총이 새끼들 곧 이소 할것 갔다네요.
물총이 자주 옵니다.
물고기도 불거지 피레미 다양하게 잡아 갑니다.
먹이 조달은 강가라 투망만 건져 올리면 물고기 엄청 다양하게 잡힙니다.
물총이 세트장은 먹이 공급이 최고의 광건인데 먹기 공급은 수월하게 해결할수 있는 세트장입니다.
지난여름 물총새 새트장을 집에서 멀지 않은 강가에 지인과 함께 잠시 운영해 봤습니다.
피레미 잡아 아침에 물총이 문안 인사 가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1주에 한두번 라운딩 갈때면 꼭 숙제 안하고 학교갔서 선생님께 혼나는 그런기분이었고 찝찝한 마음이었습니다.
한달정도 운영하고 갑짜기 태풍이 왔습니다
세트장은 손쓸 여력도 없이 물에 떠내려 갔습니다.
물이빠지고 흔적도 없이 살아진 물총이 세트장, 건너편 나뭇가지에 않아 밥달라고 물총이는 찍찍 거립니다.
물총이놈 한테는 엄청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떠내려간 세트장 그래 잘 떠내려갔서 태풍이 고마웠습니다.
물총새 세트장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란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올해 처음 물총새 세트장을 다녀왔습니다.
물총이 자주오고 풍덩샷도 좋았습니다.
세트장님 잘 담고 왔습니다.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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