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짖어갑니다.
11월 첫주 목요일은 25년째 함께하는 친구들의 모임이다.
60후반에서 70까지 닭띠 원숭이 양띠들의 모임이다.
이번엔 6팀으로 납회를 즐겁게 보냈다.
고만고만 한는 친구들 오랜세월 함께 하다보니 누구집 숫가락이 몇개고
누구집은 초등학교 몇학년 등등 너무나 잘 알고 지내는 사이다.
그중에서도 끼리끼리 납회가 끝나면 태국으로 말레지아로 일본으로 동계훈련을 떠나곤 한다.
총무는 벌서 내일모래 태국 카빈부리로 제일먼저 15일간 간다고 한다.
나역시 내일 새벽 7시뱅기로 일본으로 4박5일 4가족이 함께 투어를 떠난다.
가을11월에 납회를하고 내년3월부터 다시 만나는 골프모임은 겨울빼곤 그런대로 한달에 한번씩은 운동도 함께하고
크럽하우스에서 함께 식사도하고 여름 휴가철엔 1박2일 원정 투어도 함께 간다.
올해도 무사히 잘 보내고 납회대 여주임금님 쌀도 한가마니씩 상품으로 받아 왔다.
이래저래 즐어운 계절 가을이 짖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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