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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두째주에 다시찾은 일본 키타큐슈 조양시시

해외골프

by 새로운 골뱅이 2024. 11. 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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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가도 먼 나라에서 아주 가까운 키타큐스공항

 

위도상으론 부산보다 조금 아랫쪽 따뜻한 남쪽 키타큐스 공항은 인천에서 1시간10분거리 일본중에서도 가장 가깝고

따뜻한 기후를로 겨울이  오면 한국 골퍼들이 많이 찾는곳이다.

 

조양시시는 키타큐슈 공항에서 40분거리 그 유명한 시모노세끼를 지나   조금더 남쪽으로 조금 더 내려간다.  

집에서새벽3시에 일어나 인천공항으로 차를 몰고갔서 장기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셔틀을 타고 

제2터마널에 도착 7시30분 비행기를 타고 키타큐슈공항에 도착  입국수속후 골프장에서 마중나온 버스를 탔다.

 

이번이 3번째로 조양시시로 원정 라운딩을 왔다. 

3년전 6월초에도 다녀왔고  2년전 10월에도 다녀 갔다.

달리는 차창엔 눈에 익은 풍경들이 스처간다.

 

첫날은 18홀 나머지 3일은 27홀 그리고1박을 더하고  다음날 아침9시30분출발  인천으로 가는 여행코스다.

가격은  숙박 그린피 식대  몽땅포함 125만원으로  한국보다 엄청 저렴하다.

 

숙소는 골프장에서 20분거리 시내 번화가 호탤로 맛집으로 스씨집 샤브샤브집 와규집 돈부리 우동집 쇼핑점으로 골프5

돈키호태  슈퍼 그리고 중고명품점 등등 없는게 없다.

 

저녁식사 2끼는 외부맛집으로 갈려고 두끼를 빼고 예약을했다.

맛나는 스씨집과 와규도   1인당 3만원 내외면 일본에서 즐길수있는 술값포함  즐길수 있는 가격이다 . 

 

산속 골프탤에서 묵는것 보다 시내서 쇼핑도하고 먹거리도 즐기면서 골프하기 좋은곳이 이곳 조양시시

오픈한지가 60년이나 지나    수목이 울창하고 자연그대로 라운딩하면 할수록 어렵고 재미가 있서서 3번째 다시왔다. 

 

아침6시30분에 식사를하고 골프장으로 떠나는 버스를 타고 7시20분 첫티업으로 18홀끝나고1시쯤 점심식사를하고  지 오오후 9홀을 라운딩을하고  샤워한후 4시30분 시내 호탤로가는 버스를 탄다.

 

호탤로 돌아오면 하루는 호탤식으로 다음날은 외부에서 스씨를 즐겨 먹었다.

식사후 골프5에서 쇼핑도 하고 잡화점 돈키호태에서 시간을 때우기도 했다.

 

골프는 여성팀1팀 그리고 뒤이어 남성팀1팀 4가족이 함께깠다.

 

피 터지게 내기골프로 2사람이 한팀으로 4일내내 .....

3일간 무승부로 피 터지게 싸웠지만 4일차에서 결국 우리팀이 2홀남겨놓고 앞서 갔지만 마지막홀에서

서드샷 골뱅이 실수로 따블을하고 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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