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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골프 여행 / 휘바람새가 우는 야마구치 조양시시

해외골프

by 새로운 골뱅이 2023. 5. 1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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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딱 1시간이면 갈수있는  일본의 작은도시  야마구치를 다녀 왔습니다 .

 

처음가는 시를 여기저기 검색을 하다가 .

아주 재미있는글을 발견 했습니다.

 

절새미인  양귀비가 말년에 중국을 떠나 일본 야마구치에서 살았다는 흔적들을  찾았습니다. 

양귀비를 모셨던 사당도 있고 묘소도 있다고 하니

궁금한게 있서서 양귀비 일생을 쭉 

읽어보니  넘넘 재미있는 기록들이 많았습니다. 

 

야마구치는 양귀비와 어떤 사연이 있을까 ????

궁금한 사연들이 많습니다. 

 

그건 그렇고

인천공항을 7시30분에 출발한 비행기는 정확히 1시간5분후 기타큐슈공항에 도착했고 

소형버스를 타고 20분쯤  고속도로를 달렸습니다.  

그유명한 시모노세끼......

높고 긴  연육교를 건너서 한 30분 달려가니 조양시시를 만났습니다.  .....

 

울창한 수목으로 욱어진 멋진코스 1966년 개장을 했다니 50년이 넘은 골프장이었습니다 

첫홀부터 휘바람새가 울면서 우릴 반갑게 맞아주었고 

잠시후 꾀꼬리도 울고 되지빠귀도 울었습니다. 

새들의 세상에서 고운 목소리는 유명한 새들 입니다. 

 

신록은 짓어젔고  50년이란 반세기가  훌쩍 지나간 역사 깊은 골프장 은

 조경은 삼나무 편백나무 메타쉐콰이어 그리고 홀마다 욱어진 대나무숲과 잣나무숲 그리고 

열대 대표식물중 하나인 벤자민이 고목이 되어  여기저기 크게 자라고 있고 망고 나무 그리고 코알라가 먹고 산다는 

유카리스도  볼수가 있었습니다

 

1일차 18홀 2일차 27홀3일차  27홀 4일차 18홀로 4박5일 일정으로

항공료 호탤비 식사 하루3식  그린피 카트비 픽엎비 몽땅 포함 125만원 한국골프장의    딱 절반값입니다. . 

 

 한국에선 평일도  18홀 평일그린피가 22만원 카트 캐디피가 65000원 총28만원 

그러니 당근 해외로 싼곳 찾아 떠나는 골퍼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좋은 호탤과 편안한 잠자리 아침저녁은 호탤에서 먹고 점심은 골프장에서 제공되고 

차량지원까지 받으니 한번가본골퍼는 당근 다시 찾게 된답니다..   

 

넉넉한 티엎시간과 잘정리된 페어웨이 유리알처럼 잘구르고 정직한 그린 

너무 멋진 골프장  미세먼지도 없고 항상 상쾌하고 신선한 공기 골프후 숙소는 20~30분거리 시내 중심가 호탤을 왔다갔다하니  

일본이 왔으니 밤엔 주점에서 샤께와 사시미로  한잔하셔도 가격은 저렴합니다. 

 

술값도 룸차지포함  한사람당 2만원정도면 

샤께와 쓰시를 먹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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