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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개들의 천국 입니다.

해외골프

by 새로운 골뱅이 2023. 1. 19.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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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개들의 천국 이다.

 

 사람이 사는곳엔 어디나 개들이 있다.

그러나 태국은 주인이 없는 야생개가 많다 .

 

길거리 어디서나 거늘만 있으면 늘어져 낮잠자는 개들을 볼수 있다.

그걸 볼째마다 개팔자가 상팔자란 이야기가 떠오른다. 

 

태국에선 집에서 기른개들은 목줄이 있고 목줄이 없는개들은 주인없는 야생개로 먹이를 

스스로 해결하고 살아가는 개다. 

근데 태국 사람들은 개를보면 먹던밥이나 빵들을 나누어 먹는 사람들이 많다. 

개들도 굼지 않고 잘 살아간다.

 

개들이 얼마나 착한지 부시럭 소리만 나면 먹을것이 있는걸 냄세로 직감적으로 견지 하고 

사람 가까이 왔서 않아서 주길 기다린다.

 

절때 서두르지 않고 어느정도 거리를주고 않아서 처다보면서 입을 쩍쩍 다신다 

먹고싶다는 표현을 한다. 

 

골프장 출발 스타트 홀이나 2번홀 10홀엔 언제나 먹이를 달라고 가까이 온다.

먹이주면 받아먹고는 따라 다니면서 9홀정도 에스코트를 해준다. 

 

그리고 그 다음날도 먹이준 사람을 냄새로 알아보고 먹을것 달라고 징징 거리면서 애교를 부린다. 

또주면 그때부터는 주인처럼 모시고 잘 따라 다닌다. 

 

오후 라운딩을 나가면 홀마다 티박스 옆에서 두다리 쭉 뻣고 낮잠을 즐기다.

간혹 툭툭 건들어보지만 꼼짝도 하지 않고 잠만잔다.

하루는 티박스 한 가운대서 자고 있서서 캐디가 께워도 일어나지 않은개를 앞발두개를 끌고 밖으로 끌어낸

적이 있다.

 

태국은 사람들도 착하고 개들도 순하다. 

절때 사람한테   어르렁 거리면서 이빨을 보인 적이 없다.  

 

아래 개 사진들 골프장에서 만난  주인없는 야생 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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