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무슬목의 아침 일출
멀고도 먼길 가도 가도 끝이없는 여수 무슬목 난 이곳을 매년 봄마지 출사여행을 간다.
남쪽으로 달리고 달려서 먼길을 취미사진을 처음시작할때부터 갔다.
작년에도 10여년 전부터 매년 2월 물때가 제일많이 빠젔을때
앞뒤날 날씨를 체크했서 빛이 좋은날 그곳을 매년 다녀왔다. .
올해도 기다리고 기다렸서 달려갔건만 그 많았던 초록익끼 몽돌은 간데온데 없이 살아젔고
그냥 밈밋한 해수욕장백사장 익끼몽돌이 없어젔으니 당근 찾아 오는 진사님도 없다.
초록색 익끼몽돌은 볼수가 없었지만 아침빛도 최고였지만 파도역시 작년에 이어 넘넘 잔잔 했다.
그래도 봄바람 맞으면서 추위에 손 호호불면서 열심히 담았다.
그리고 아침싯사후
한일암 못미처 변산바람꽃
군락지도갔섰건만 산으로 농로 도로가 나고 언젠가부터 염소를 방목을 했서 바람꽃 군락지는 망가 젔다.
아쉽지만 지난해부터 난 이곳 변산바람꽃이 올라오는 사진은 볼수가 없었다.
이젠 추억속의 잊혀진 출사지로 다시는가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거센바람을 가르면서 오동도 등대아래 토종 동백꽃에 동박새가 온다.
올해역시 아직 동백꽃이 개화되지 않아서 동박새 출사도 허탕을 치고 왔다.
그래도 남도에서 멋진 일출을 담았으니 그것만으로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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