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눈 펑펑내린아침 광화문을 찾았다.
얼추 도착한시간은 해가 둥천에 떴고....
대중교통이용할려고 광역버스 전철역 헤메다가 결국은포기하고 승용차로 세종지하주차장까지
논스톱으로 평상시보다 짧은시간에 도착했다.
근데 지하주차장에 주차를하고 엘리베이터로 올라오니 눈은벌써 다 녹아버리고
쌓아놓은 눈만 겨우 볼수있었고 주차장 지상공원은 겨울보다는 거리가먼 이제 막 단풍절정
한겨울에 맞이하는 가을풍경은 또 다른 느낌으로 닥아온다.
얼릉 핸드폰으로 여기 저기 셔터를 막 눌러된다.
눈맞은 가을 단풍을 멋진 모습을......
건널목을 건너 광화문을 앞까지 을갔다.
글쎄 오늘 경북궁개장은 13시 ......
에쿵 눈 녹을까 조마 조마 달려갔는데 개장이13시라니 또 기다릴수 밖에없다.
적선동 골먹자골목으로 달려갔서 곰탕 한그릇으로 정심을 먹고 경북궁으로 직행 근데 바닥에 눈은 벌써 다 치워 버렸다.
입장권 사는줄은 길기만하고 .....
이래저래 계산하니 아니 올시다.
아쉽지만 갔던길 차 돌려서 집으로 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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