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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갑사 너도바람꽃을 담고 왔습니다.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25. 3. 2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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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갑산 너도바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혹시나 지난 춘설에 무갑사 너도바람꽃이 냉해로  상처는 받지 않았나 걱정을 엄청 많이 했습니다.

춘설에 무갑사로 가고싶어서 발병이 났습니다.

 

머를 잘못먹었는지 배탈이 났서 병원 갔니 장염이란 진단을받고 꼼짝없이 4일간먹으면 바로 화장실로 ....

결국 이틀은 아무것도 못먹고 포카리스웨트만 하루 큰거 한병으로 식사를 대용했습니다.

 

사진담으로갈 생각조차 못하고 창문넘어 하얀눈 펑펑 구경만 했습니다.

역시 티스토리도 개점 휴업상태로 사진도 글도 올리지 못했습니다.

 

목요일 아침밥 먹고 골프모임에 갔습니다.

글쎄 걸어다닐 힘조차 없서서 카트타고 18홀을 돌긴 돌았습니다.

  

며칠 쉬고나니 이제서야 힘들긴해도 오늘 아침일찍 무갑산 너도바람꽃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올해 너도바람꽃 작황은 최고로 좋습니다.

 

꽃상태도 좋고 사진담기도 좋습니다.

2~3일안에 다녀오시면 좋은사진 담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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