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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금봉암 청노루귀가 활짝 피었습니다.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25. 3. 26.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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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노루귀를 찾아 영월로가다. 

 

영월하면 단종과 유배지 그리고 청령포가 떠오른다.

굽이굽이 동강을 끼고 돌아가는 영월 난 그곳을 꼭 봄이 오면 찾아간다.

 

동강할미꽃이 피면 동강을 돌아 돌아 거쎈 강물과 깍아지른 절벽 그리고 절벽 틈새에서 

어떻게 봄이 왔는지 알아 차리고 할미꽃이 이쁘게핀다.

 

난 동강할미꽃을   담고 마지막 으로 

장릉을거처서  금봉암이 있는 계곡으로 올라간다.

 

금봉암 입구엔 언제나 청노루귀가 아름답게 핀다.

근데 이곳 청노루귀밭은  엄청 넓게 그리고 청노루귀가 많이 피는곳으로 유명하다.

 

진짜 청노루귀 밭이다.

 그러나 이곳 청노루귀를 이쁘게 사진으로 담기란 하늘에 별따기보다 더 어렵다.

 

이곳 청노루귀를 이쁘게 담은사람은 야생화사진을 그만담고 하산해도 될많큼 사진담가가 어렵고

힘든곳이 이곳 금봉암 청노루귀다. 

 

근데 담아도 담아도 좋은사진을 담기 어려운데 나도 

봄이오면 꼭 다시 들려서 담고는 후회하고 그리고 다음해 또간다. 

 

혹시나 올핸마음에 든 사진을 담을수 있겠지 하고 찾아가지만 

돌아올땐 역시 어렵구나 하고 후회하면서 돌아 나오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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