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천국 청계사 계곡
청계사는 산새들도 많치만 들꿩도 있고 야생화도 천국이다.
봄 버들강아지 파란잎이 올라올때면 새사진담은 많은분들이 들꿩과 전쟁을한다.
계곡아래까지 물먹으로 내려오지만 이놈의 들꿩을 찾기위헤 새벽부터 얼룩무늬 위장복을 입고
메복을한다.
저역시 몇년전 새사진에 미첬을때 천계산에서 들꿩을 찾아 봄철 내내 축치고 살았다.
들꿩 찍으로 갔다가 분홍노루귀밭도 찾았다.
어제 분홍노루귀를 담으로 올라가는 길목에서 이쁘게핀 꿩의 바람꽃을 발견하고
몇컷 담아왔다.
날씨가 추워서 입술을 꼭 다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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