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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시흥/ 호수가에서 만난 물총새/물총새 순간포착/ 물총새/하늘을날은 물총새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5. 7. 1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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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총새를 만난 이야기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지난주 소화묘원에 아침운해를 담으려 갔다가 우연히 동호회 회원님들을 만났다.

봉고차로  6분이 카플하셔서 소화묘원을 담은후 이천에 개개비를 담으로 간다기에 어물쩍하게 따라 나섰다.

 

그중에 처음뵙는 진사님한분이 대포를 메고 오셨고 새찍는 무림에 고수같은 느낌을받았다.

처음뵙는 고수님은 친절하게 이런저른이야기를 편하게 해주셔서

별 부담없이 이야기가 오고가고 다음출사지로 물총새 포인트로 안내해 주셨다.

 

갔고있는 랜즈 중에서 망원은 니콘 80~400미리 1.5배 크롭을해도 물총새는 파리보다 작게 찍컸다.

물총새는 빠르기가 얼마나 빠른지 골뱅이에 눈동자는  도저히  따라잡질 못했다 .

 

참새크기에 물총새를 카메라로 따라잡기란 너무 힘들었고

차라리하늘에 별을따서 오는게 빠르겠다는 느낌을 받았다.

 

물총새 담기를 포기를 할려는 순간

 물속으로 따이빙을해 제법큰 물기를 잡서 페데기를처서 기절시키는 모습이 어찌나 대견스럽던지

멍하니 넉을 읽고 바라만 봤다.

 

고수님은 대포로 기관총 소리를내면서 연사로 계속담고 있었고....

근데 파인더를 보는순간 나도모르게 필이꼬치고 말았다.

 

근데 600미리 랜드하나에 자그마치 1300만원에   그리고 고속모터가 달린 니콘G4는  600만원

튼튼한 삼각대가 100만원이상  그리고   그네헤드 이것저것했서 2300만

순간 나도 모르게 포기를 하고 있었는데 ....

 

아주싼 600미리 랜즈가 100만원  안간다는 이야기에 솔깃해서

   다음날 고수님을따라 남대문으로 갔서 장만하고 파랑새를 잡으려 경주로 달려갔다.

 

이사진은 80~400미리 니콘랜즈로 찍은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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