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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 / 다시찾은 이천 저수지에서 노래하는 개개비/개개비에 노래소리/ 연밭에 우는새 개개비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5. 7. 2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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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에 개개비

 

 

오늘아침은 하늘이 컴컴하고 소낚비가 내릴것 같은 날씨다.

오늘은

가뭄에 단비가 비가 훔뿍내려서 저수지에 물이 가득 담겼으면 하는 바램이다

 

기상청 예보를보니 경기도 이천 여주 성남쪽은 오후3시까지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다.

비가온다니 반가운 소식이다.

 

  연꽃이 지기전에 개개비를 한번더 담고 싶은욕심을 며칠째 참고 기다리고 있다. 

 

연밭에 개개비는 사람이 오지 않은 새벽에 동이트고 나면 잠에서 깨어나 목청이 터져라고 울어대는 새다.

해가뜨고 기온이 올라가면 주위 나무거늘이나 연잎속으로 숨어버린다. 

그래서 해가뜨기전  새벽이 아니면 사진담기가 어려운 철새다.

 

비가올것 같아 포기를 할까말까 하다가

주섬주섬 카메라가방을챙기고 집을나섰다.

 

이천 성호호수로가는 길목에서 제법큰 빗줄기를 맞았고  연밭에 도착하니 9시

카메라를메고 연밭으로 들어가고있는데 

 연밥위에서 목청이 터져라고 울어대는 개개비가 얼마나 반갑던지 나도모르게 얼굴이 달아 올랐다.

장소를두번 옴겨서 울어주고는 소리없이 살아젔다.

다행히 사진을 잘 담았다.

 

 그후 지루한 기다림이 몇시간지나고

좀처럼 나타나지 않은 개개비   날씨는 덥기시작하고 조금은 짜증스러웠다.

연밭을 몇바귀돌고 또돌고 있는데 근데 반갑게도

울음소리를 듣고 살금살금 닥아가 몇컷을 담고 돌아나왔다.

 

연꽃중에 최고에 연꽃 여왕에 꽃이라는 빅토리아는

큰 쟁반같은 연잎을가젔고  넓은면적을 찾이한 빅토리아는  이곳 성호 연밭에서도 3군데  서식해있다.

그 화려한 꽃잎이 이제막 물위로 고개를 올리고 있다.

한 여흘안으로 빅토리아가 필것 같은 느낌이다.

 

빅토리아연꽃이 피면

   여름이 가고 더위가 꺽여지기고 가을이  시작된다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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