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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해도/북해도 대설산 국립공원/불품는 활화산 대설산/ 대설산의 분화구/

해외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5. 8. 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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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 대설산국립공원

 

 

일본 홋가이도 최고봉 ....

다이세쓰산 (대설산) 국립공원이 있다.

처음 북해도 사진여행을 하면서 아무 지식없이 이곳을 찾았다.

 

비에이 시내 중심가에서 30분거리에 있는 백금온천지역은 대설산 입구에 있는 광광휴양지로 해발이 700~800M로

여름철에도 밤이면 솜 이불덥고 잘 정도로 써늘한곳이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후 네이버에서 검색하고 안 사실은 일본에서 국립공원으로  첫번째로 지정된곳이기도하고

그 넓이또한  국립공원중에서 제일 크다는 사실도 알았다.

 

대설산 곳곳을 여행하면서 느낀점은 너무나 아름답고 회손되지않은체 잘 보존된산으로 기억된다.

우리가 숙박한 백금온천지역에서 그리 멀지않은곳에 대설산 전망대가 있고 이곳 산 중턱 전망대에는 주차장과  캔핑장

그리고 온천욕을 즐길수 있는 최신시설에 온천장도 있다.

 

주차장엔 일본각지에서 여행온 차량들이 차량속에서 노숙을하는 일본특유에 여행문화를 엿볼수 있었다.

주로 저녁에 이곳에 도착한 여행객들은 작은차량에 숙식을함께 하면서 노상온천이 있는이곳에서 저녁에 온천을 즐기고

차량에서 잠을잔다.

부부가 함께 왔서 여성들은 400엔을주고 온천을즐기고 남성은주로 노상온천을 무료료 즐긴다고 한다.

 

저희 일행은 대설산 분화구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다

백금온천지역 뒷쪽 케이블카탑승장까지는100킬로 1시간30분거리다.

 

대설산 정상부근 분화구 입구에는 3개에 호수가 있고 여기서부터 분화구 까지는 천상에 화원으로 야생화가 아름답게 피어 있었다

자연 그대로 길양쪽에 작은 로프로 들어가지 못하게 핸스를 처 놓았고  길을 따라가면서 관람을하고 사진을 담을수 있게 되어있다.

그러나 이곳에선 핸스를 넘어가는 사람은 한 사람도 볼수 없었다 .

 

심지어 촬영을위해 삼각대 다리를 핸스속으로 넣어서 안된다고 안내판엔 그림으로 표시되어 있었다. 

그래서 접사로 촬영을하기엔 어렵다. 


분화구에서 올라오는 화산연기와 까스품는소리는 요란했다.

순간 순간 수없이 구름에 덥혔다가, 맑아지는 대설산 정상은 바로 눈앞에서 볼수있다.

 

천상에 화원과 맑은호수에는 대설산에 반영이 아름답고,

그리고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볼수있는 분화구에서 품어 올라오는 화산연기는 정말 장관이다.

대설산은 겨울에 눈이 많이내려서 대설산이라고한다.

 

자연이준 선물 자연그대로 잘 보존된 대설산 아름다운 대설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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